잘보고 갑니다.
솔직히 이번엔 좀 기대했는데 실망이 큽니다.
페북디스, 백악관초청, 가장 큰 발표가 될꺼라는 말 등등.. 판은 키웠는데 정작 보여준건 아무것도 없네요.
그렇게 자유와 아나키즘을 외치던 댄이 '모든사람은 목소리를 낼수있다'??? 갑자기 사회주의로 넘어가네요.
백만 팔로어 없어도 토큰만 있으면 된다고 했는데, 이건 반대로 백만 토큰을 가진 소수가 플랫폼을 지배한다는 말이 됩니다. 결국 구글/페북이 제공하는것과 차별된게 없습니다. 오히려 더 느리고 불편하고 자유가 없겠죠.
완벽한 중앙화 형식의 발표 + 유툽코맨트 막기.. 이렇게 앞뒤가 안맞는 발표는 학생때도 못본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