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라면 1,2 두 상황 모두 B를 채용하겠습니다.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불화를 계속 조장해서 분위기를 망치면 될 일도 안됩니다. 정말 뛰어난 천재라도 그런 팀워크로는 큰 일을 성공시키기는 어려울 겁니다. 마찬가지로 회사가 어려운데 성격 더럽고 그걸 못 고치는 사람이 계속 남아있다면 안그래도 회사가 어려운데 툭하면 싸우고 누가 이 어려움을 같이 헤쳐나가고자 하는 의지가 생기겠습니까 ^^;;
회사도 작은 사회이니만큼 팀웍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분위기도 상당히 큰 부분을 차지할 것입니다. 한 번의 큰 성공에 도박을 하기보다는 작은 성공으로 안정적으로 성장해 나가는 것이 장기적으로도 기반을 다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알맞은 인재는 보통의 실력에 꾸준히 배우려는 자세와 좋은 성격을 겸비한 B라는 의견입니다! ( 그런데 A와 B를 저렇게 비교를 한 시점에서 거의 답을 알려준 거나 마찬가지 아닌가요?? 아니라면 아니구요ㅎㅎ)
모두 대답이 제각각이네요. ㅎㅎㅎㅎㅎ
제가 답을 다 적어논 건 아닌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