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봤습니다~ 그런데 빨간색 비추세구간은 지나고 나서야 비추세인걸 알게 되는거 아닌가요? 파란색 추세구간에서도 빨간색처럼 꺽이는 부분이 있었을텐데.. 뭔가 알듯말듯 어려운데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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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봤습니다~ 그런데 빨간색 비추세구간은 지나고 나서야 비추세인걸 알게 되는거 아닌가요? 파란색 추세구간에서도 빨간색처럼 꺽이는 부분이 있었을텐데.. 뭔가 알듯말듯 어려운데 재밌습니다~^^
앗! 사실 글쓰면서도 엄밀하게 작성을 할까 싶었는데, 컨셉을 먼저 소개시켜드리고 자세한 내용들을 보강하는 형태가 독자분들의 입장에서 편할거라 판단했습니다. :)
먼저, 라인 (한국 시간 9시에 형성되는 종가) 차트 기준으로 비추세와 추세 구간을 해석하기 때문에, 상승 추세일 경우 모든 음봉은 비추세로 해석하게 됩니다. (비추세도 역추세와 진짜 비추세로 구분을 하는데, 지금까지 소개해드린 내용으로는 )
사진처럼 어제 종가 보다 오늘 종가가 더 낮으면 비추세로 해석합니다.
반대로 오늘 가격이 어제 가격보다 높을 경우에는 추세에 해당하게 되는 거죠.
하지만 고점을 "갱신" 하지 못했을 경우에는 고점을 갱신할 때 까지 비추세로 해석합니다.
즉, 종가로 고점을 갱신하지 못하면 비추세 이기에, 현재 비추세인지 추세인지 정확히 알 수는 있으나, 음봉 한 개로 상승 추세가 꺽였다고 판단하기에는 "저는" 노이즈일 가능성이 높아 고점을 3일 이상 갱신하지 못하면 비추세 구간에 들어왔구나 라고 판단/예측합니다. 확정적으로는 다음 추세 구간이 발생해야 바로 전 비추세 구간이 정의됩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