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엔진에서 어제 점심 식사후 1시 33분에 출금 요청한 2,691 STEEM이 아직도 STEEM 지갑으로 입금되지 않고 있다
이상해서 소량의 STEEMP를 출금해보니 출금 요청 즉시 지갑으로 들어온다
카톡방에서 @jayplayco님께 문의하니 스팀엔진의 STEEMP는 STEEM으로 출금시 1천 STEEMP가 넘으면 업무를 수동으로 처리한다고 한다
그것도 직원 한명이 일일히 거래기록을 보면서 처리해준다니 놀랄일이다
이 직원이 바쁜일이 있거나 술한잔하고 늦잠을 자거나 하면 출금이 더 늦어 진다는 것 아닌가?
아무리 스팀엔진이 스팀 블록체인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고 하지만 이건 심각한 문제로 보인다
이것은 마치 예전에 어느 사설 스포츠 도박 업체가 출금 요청시 소액은 잘 출금해주고 고액의 당첨금은 출금 지연을 시키는것과 매우 흡사하다
이 팀의 수장이 스팀의 증인이고 또 이팀이 일을 잘하고는 나중의 문제다
이게 무슨 블록체인이란 말인가???
스팀엔진은 아주 기본적인 입출금 문제를 자동으로 처리하는 시스템을 만들어줄 것을 희망한다
나중에 담당자가 체크를 못하고 STEEM을 받지 못한다면 어디로 가서 하소연해야 하는가 벌써부터 답답해 진다
귀찮더라도 천 이하로 나눠서 해야겠네요;;
다음부터는 분할로 출금해야겠어요
헉 어제 요청건이 아직도 미처리상태라니;; 미처리 된거보다 1천스팀p 이상일 경우 수동처리란 말이 더 어이가 없네요 받을땐 꿀꺽 뱉을땐 나 몰라라 만약 스팀가가 최고점을 찍게되면 10스팀 부터 미처리 될지도 모르겠네요 음 이건 강력하게 스팀엔진측에 알려야 합니다 이거 정말 심각한 문제라 봅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이런 현상은 스팀엔진을 통해 투자를 하시려는 고래분들에게 정말 큰 마이너스 요소라 보여집니다.이런게 하나둘 쌓이면 신뢰 회복이 어려울텐데 ;; 빠르게 해결 되길 바랍니다.
스팀엔진이 먹튀하면 어쩌죠?
어두운 한 면이 아닌가 싶습니다.
수동처리라니 조금 거시기 하긴 하네
헐. 어제 출금 요청이 아직 이라니요.
이상 없이 잘 굴러가야 하는데, 이건 심하네요. ㅠㅠ
애매하군요..
뭔가 토큰을 더 구입하고 싶더라도 멈칫하게 되는 요소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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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갓~!
블록체인 확실히 아니무니이다~!
무늬만 불럭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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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ki999님 잘 해결되셨는지요? 얼마나 황당하셨을지.. 이제는 한 주 힘차게 보내세요!
이게 참 아직도 이렇다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