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하나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조합을 만드는 것은 공평하게 같은 수량을 임대하고,
그에 대한 수익도 공평하게 나눠가집니다,
그렇다보니 미니멈이 생기게 되는 것이고,
sct가 없는 신규 유입자가 맞추기 힘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만약 미니멈을 더 낮추게 되면 더 많은 사람들을 모집해야됩니다.
그 많은 사람들에게 보팅을 필수로 줘야 할 것이며, 수익금을 공평하게 나눠야합니다.
여기서 또 생각해 볼 것은 5명 3000 sct씩 15,000sct 임대를 할 예정이고, 5일마다 첫번째 보팅을 받을 수 있는데
150명 100sct씩 15,000sct 임대를 한다고 가정하면 150일마다 첫번째로 보팅을 받을 수 있습니다.
30일이라고 가정하면 5달에 한번 본인이 첫번째로 보팅을 받을 수 있겠네요.
아니면 소수점까지 나눠가면서 보팅 나눠줄 수도 있겠네요.
이러한 점들이 자동화없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이러한 문제점들이 있어서 sct 보유량이 있는 분들을 모집을 한 이유고, 소수만 모은 이유입니다.
이 조건을 채우기 위해서 저도 투자하고 스테이킹했습니다.
혜택을 드리겠다고 하는데도 본인들은 손하나 꿈쩍안하고 받으려고만 한다면 정말 잘못된 행동입니다.
오히려 본인의 게으름을 탓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신규 유입자의 보상이나 적응이 어려운 구조적 문제는 조합이 대안이 될 수 있다고 하셨는데, sct가 없는 신규 유입자는 역시 어려운 부분이군요.
이 부분에 대해서 지극히 동감합니다. 그러나 공짜로 보상을 바라는것도 아니고, 보상의 균등화를 요구하는 것도 아닌데 자꾸 그런 쪽으로 몰아가시니 조금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