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직 안경을 쓰지않아도 큰불편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밤에 책읽는 건 좋아하지만 스마트폰은 어쩌다 해요 낮에 대부분 컴퓨터 앞에서일하니 집에서까지 화면보고 있는게 내키지 않아서요(근데요새는 스팀하느라 집에서도 휴대폰 보는일이 많아졌어요ㅋ). 회사에서 일할 때 잠깐잠깐 창밖에 먼곳을 보면서 멍때려요. 그렇게하면 눈의 피로를 줄여준다는 말을 어디서 주워들은 것 같아서요. 그렇게 하니까 잠시 머리를 식힐 수도 있고 눈피곤도 좀 풀리는 느낌이 들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