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홍승희의 <붉은선>View the full contextsindoja (69)in #sexuality • 7 years ago 마치 메트릭스에서 나오는 빨간약을 먹게 되는 주인공을 보는 듯한 기분이네요.. 기존의 질서 기존의 관념 으로는 극복할 수 없음을 인정하고 나아가려고 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메트릭스의 빨간약, 그렇네요... 미투운동에서 자주 목격되듯이 성의 문제는 더더욱 자신의 한계를 점검하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신도자님도 좋은 글들 많이 올리시네요. 팔로우합니다. 종종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