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kt입니다.
오늘은 감사함으로 시작하는 하루이기에 기분이 좋습니다.
어머님이 최근에 병원에 입원하셨는데 그제 퇴원을 하셨습니다.
퇴원을 하시고 현재 형님 택에 계시다고 합니다. 그냥 바쁘다는 핑게로 자주 찾아 뵙지도 못해 죄송스럽지만, 형님이라는 분이 계시기에 감사하게 멀리 있어도 괜찮다는 게 정말 감사합니다.
평소에 어머님이나 형님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려 본적이 없는 못난 사람인지라..
큰 소리로 감사하고 사랑한다는 말을 하고 싶지만 여전히 목소리가 나오지 않네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러나 항상 든든함으로 지켜주고 있는 사람과 인생에서 한분 밖에 없는 어머님이 계시다는 것은 감사하고 고마울 따름입니다.
가까이에 있을 수록 표현이 서툴고, 어설프지만 마음의 진심에는 항상 감사하고 고맙고 사랑하는 마음속 깊 있다는 것을 아셨으면 합니다.
어머니, 형님 사랑합니다.
이런 감사함으로 시작하는 하루로 인해 더욱 감사합니다.
모두 즐거운 수요일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Great one🙌
정말 소중하고 가까운 사람의 가치는 가끔 소홀히 하게되고
정작 사랑한다고 말 못하게 되더라구요...
이 글 보고 어머니에게 전화 한 통 드리려 합니다.
새해에 좋은 일만 있길 바랍니다!
이미 마음만으로도 충분할것 같습니다.
그치만 직접 이야기 해드리는게..
저도 말 못하고 표현 못하는 딸이지만.. 가끔 바보같더라고요.. 남들한텐 흔하게 입버릇처럼 나오는 말들을 정작 부모님이나 형제들텐 못한다는게요.. ㅎ
저두 조만간 부모님께 안부인사겸 연락 좀 드려야겠네요^^;;
저도 떨어져 살다보니 늘 미안한 마음뿐입니다.
그래서 가끔 전화드릴때마다 떠듬떠듬 사랑한다고 말합니다.
형님과 어머님께 맛난 음식을 싸들고 가세요~!! 외치기만 하시면 그마음모르실겁니다! ^^
감사할 수 있다는 것 역시.. 참 감사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 글을 보니 항상 가족들에게 더 소홀했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부모님사랑을 다시한번 느껴봅니다.
좋은글감사합니다.
늘 고맙습니다
저도 비슷합니다... ㅎㅎ
퇴원 축하드립니다. 어머님 하루 빨리 완쾌 하셔서, 근심 보다 감사함 보다 즐거움으로 보내시길^^
어머님의 퇴원을 축하드립니다. 또한 앞으로 더욱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
이제막 시작한 뉴비입니다~
팔로우하였습니다~ 앞으로 좋은글 좋은 교류 부탁드려요. ^-^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족과 나누는 정이 모든 힘의 바탕이라고 생각됩니다. 팔로우 하면서 응원합니다. 힘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