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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남북이야기 4탄] 술집을 전전하는 북한 여성?

저도 탈북한 친구를 알게 되어 직접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어요. 그 숨막히던 시간 속에서 그 친구가 겪었을 두려움과 고통을 조심스레 짐작만 해 볼 뿐이었지만요. 친구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정착하고 학업도 끝까지 마칠 수 있도록 여러 도움의 손길이 있더라구요. 뉴비라 힘이 크게 없지만 저의 보팅도 도움이 되는 곳에 쓰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