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포스팅이네요!!
오늘은 클로제의 마지막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보통의 쓸쓸하거나 조용히 은퇴하는 선수들이 있는데 반해
클로제는 명예롭게 선수생활을 은퇴하며 전설이 되었는데요.
그 마지막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원래는 뢰브감독도 넘치는 공격자원에 클로제를 뽑아야 하나 고민했으나,
라치오에서 되살아나는 활약을 보여준 덕분에 다시 발탁하게 됩니다.
이로서 클로제는 마지막 월드컵을 뛰게되는데요.
이 마지막 월드컵에서 클로제는 또한번 전설을 쓰게됩니다.
가나전에서 투입이 되어 역대 득점 공동1위에 오르더니 미네이랑의 비극이 된 경기에서
또 득점을 함으로서 호나우두의 역대 최다기록을 넘어섭니다.
결승에서 아르헨티나를 만난 클로제는 결승골은 넣지 못했으나 괴체와 교체되면서
너가 끝낸다는 이한마디로 괴체에게 힘을 실어줍니다.
그리고 괴체가 결승골을 넣음으로서 독일이 우승을 거머쥐게 되는데요.
이로서 클로제는 월드컵 트로피의 숙원을 드디어 이루게 됩니다.
또한 동시에 월드컵후에 클로제는 대표팀은퇴를 선언합니다.
이후에 라치오에서 잠깐씩 출장을 하다가 현역에서 은퇴합니다.
처음 시작은 아주 밑에서 했지만, 간절함과 노력이 만들어낸 전설의 공격수 클로제.
좌절에 굴하지 않고 피나는 노력과 기회를 거머쥐어 전설이된 클로제.
어쩌면 필자도 새겨야 하는 자세가 아닐까 싶습니다.
클로제 이야기는 여기서 마무리 짓겠습니다!
다음에는 어떤 스포츠인으로 찾아뵐까요? 기대해주세요!!
스팀 가즈아!
가즈아아앙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