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심슨을 좋아하시나요? 링컨을 좋아하시나요? 이름이 어떤 이유일까? 혼자만의 공간이라는 곳의 애칭일까? 잠시 생각해보았습니다.
저는 20일된 뉴비 (이전에는 신입이라는 단어를 쓰기도 했습니다)로 가끔씩 오시는 분들의 조언에
저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한 명에게라도 뭔가의 느낌을 전해주고자 노력 중입니다. 저는 아직 지워본적은 없지만 거의 그럴 뻔 한적이 있었고 그전에는 몰랐던 창작과 자기 생각을 글로 잘 풀어가는 능력이 참 부러운 곳이라 생각합니다. "창문에 비칠 제 모습"이 라는 조심스런 문구도 마음에 듭니다. 처음부터 잘한다는 생각보다 이리저리 부딪히며 뚜벅뚜벅 걸어가야 할 곳으로 저는 생각해보려고 해요. 이런 심정이 저만의 것이 아니라는 것,,,, 많은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bigman70 님 안녕하세요 :-) 개인신상정보(?)에 더 심슨을 더해 만든 아이디가 맞습니다 :-) 그런데 무슨 소총 이름이라고도 하더라구요. 포스팅 7일 이내 댓글 하나 보팅 하나 없으면 삭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저는 부끄러운 마음에 그 유혹에 넘어갔지요. 제가 한달전쯤엔 20일차 뉴비였겠네요. 많이 부딪히고 구르고 했던 것 같습니다. 아마 스팀잇하시는 모든 분들이 느끼고 계실, 느꼈을 일이라고 장담합니다. 그러니 빅맨님도 보상만이 아니라, 말씀하신 창작의 장으로 혹은 소통의 장으로 스팀잇을 이용하시면 마음 편하게, 그리고 어느새 잘 적응해 계시리라 믿습니다. 태그활용 잘 하시고, 많은 분들과 댓글로 소통하시면 좀 더 속도가 나리라.. 조언을 드리고 싶네요. 시간이 많이 지난 글인데 읽어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