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gecorn 님 :D 어휴 요즘 바쁘실텐데 제가 이리 긴 댓글을 받아서 어쩌나요. 감동입니다 ㅜㅜ 케이지콘님은 아마 처음부터 환영을 많이 받으셨던걸로 제가 기억 ㅜㅜ(왜 눈물이ㅋㅋㅋ) 해요. 그만큼 스팀잇에 잘 어울리고 필요한 분이시라는 걸 느꼈지요. 저는 구경만 했지만 언젠가 저에게 먼저 답글 남겨주셔서 참 반가웠던 기억이 나네요. 처절한 자유와 환상적이 고독... 가끔 정말이지 케이지콘님의 카멜레온 같은 매력에 빠져듭니다. 케이지콘님 글이나 그림 보고 있으면 ㅋㅋㅋㅋ 과 ...... 를 반복하게 된다는 +_+ 세상과 인생에 작가의 철학을 담아내는 일을 하셔서 그런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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