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chul 님 :-) 매일 다른 분들 글에서 본 찰립브라운과 스누피의 뒷통수^^를 이 곳에서 보게 되니 반갑습니다. 그동안 왜 @sochul 님을 mute 해놓았는지 ㅜㅜ 저도 처음 우유니를 꿈꾼 것이 누군가의 사진 한 장을 본 이후였습니다. 마법같은 풍경이 뇌리에 남아 잊혀지지를 않더니 어느새 이끌리듯 와있더랍니다. 물론 저는 시간이 많아서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 그리고 제가 대학생이었을 때 아버지께서 먼저 다녀오신 후 저에게 남미여행을 추천을 해주셨던 이유도 있지요. 물론 그 후로도 오는 데까진 시간이 걸렸지만.. @sochul 님도 분명히 우유니에서 사진을 찍으시게 되지 않을까요? 얼마전에 제가 혼자 눈여겨보던^^ 스티미언 한분이 @sochul 님과 특별한 관계라서 혼자 놀라움을 금치 못했는데.. 나중에 함께 손잡고 가보심은 어떠신지... :-) 방문과 댓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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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누피와 찰리의 뒷통수 ㅎㅎ
개인적으로 그림이지만 너무 좋아하는 장면이라 ^^
그나저나..
아버님께서 먼저 다녀오신 후 추천해 주셨다니.. 아버님이 정말 멋지신데요!
그나저나 누구실까요?
저와 특별한 관계시라 손잡고 가보라 하신 분이 말이죠? 집주인 알면 큰일나는데 ^^
멋진 사진으로 우유니 사막을 향한 저의 마음을 다시금 불태워 주심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