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은 가상화폐다.
가상화폐가 중요한가?
아니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오직, 화폐 라는 것이다.
화폐가 무엇인지 생각해보아야 한다.
화폐는 현실에 존재하는 노동력 or 가치를 손쉽게 거래하기 위한 하나의 공통적인 약속이다.
우리가 이정도의 가치(노동력)은 이 정도로 정해서 돈으로 보관해두면, 그 것을 가치로 인정하자. 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이 약속은 전쟁통에는 아무 쓸모가 없어진다.
화폐(돈)이란 그런 것이다.
이제 미래에는 4차 산업이 일어나고 있다.
우리가 스마트폰 없는 내일을 생각할 수 없듯이, 기술의 발전은 순식간에 인간의 삶을 바꾼다.
조만간 수많은 기계와 자동화 프로그램을 탑재한 AI 시스템이 구축된다.
인간은 이런 환경을 구축함에 따라,
자연스럽게 기계의 생산성을 거래하기 위한 화폐가 필요해진다.
그 역할을 가상화폐가 할 것이다.
그 역할을 스팀이 할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단, 가상화폐의 미래는 굉장히 밝다는 것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밑작업이다.
가상화폐의 사용은 필연적이다.
뛰어들자. 지금이라도 당장...!
다들 스팀에서는 어떤 글을 찾아보고 있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