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신 고민에 대해서 명확한 대안이 떠오르지는 않지만,
대금지급은 말씀하신 에스크로를 활용하더라도, 스팀의 지급, 현물(판매할물건)의 양도를 택배가 아닌 대면거래를 우선하여 생각해 보면, 생각보다 안전성 측면에서는 고민거리가 좀 적어지지 않나 생각 합니다.
그리고 곧 앞둔 릴리즈 19이후 20이나 21 쯔음 카페형태나 게시판형태의 카테고리화가 가능하면, 이를 활용시 태그보다 가시성 확보 측면에서는 더 많은 이점이 있을 것 같습니다. 더하여 거래대금 지급 자체도 에스크로가 아닌 스팀을 이용한다면 역시 조금은 고민거리가 줄어 들지 않을까 합니다. (포스팅이나 거래기록을 임의로 바꾸거나 조작하지는 못할테니 말이죠...) 행여 스팀을 받았는데 물건을 양도 하지 않는다면, 그 비난을 판매자가 감당하지 어렵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대면 거래는 아주 좋지 않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위험에 노출될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금지급은 스팀이나 스팀달러로 하게 되구요. 이것 자체를 에스크로 하는 겁니다. 이미 스팀은 이기능이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