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을 간간히하느라 요즘 벌어지는 일들을 잘 몰랐는데
어느새 스팀시티라는 커다란 프로젝트가 준비되어있었고
이번주 주말에 그 첫번째 행사가 있군요.
가상화폐를 기반으로 한 스팀잇이란 플랫폼의
매우 직관적인 수익구조와 여러 매력들에도 불구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스팀잇을 소개하는건 참 쉽지않았습니다.
유인가가 적다고 할까요,
주변 사람들과 소통할 수도 없고
보상도 작고, 보상을 늘리기 위해선 상당한 시간을 써야 하니깐요.
특히 직장인들이라면 그 시간에 일을 해서 돈을 벌면 된다-
sns까지 일처럼 힘들게 하고싶지 않다라는 느낌을 받곤 했습니다.
한편으론 스팀잇이 이정도밖에 성장하지 못하는것을 아쉬워하며
한편으로는 그닥 하는것도 없으면서 아쉬워하기만 하는
억셉의 모습을 보면서 혼자 씁쓸해하곤 했는데
그런 씁쓸함을 조금이라도 줄일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에
별 고민없이 임대를 하였네요.
여러모로 스팀시티의 응원을 기원합니다^_^
애기보는것만 아니면 짐벌에 카메라 싣고가서
홍보영상좀 찍어 작은 한손이나마 보태고 싶은데
현실이 너무 슬프군요ㅠㅠㅠ.....
(jjangjjangman 태그 사용시 댓글을 남깁니다.)
호출에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스티밋하세요!
스팀시티를 응원하는 분들이 많아서 잘될거 같아요
멋지십니다! 열씨미들 준비하시고 계실껀데 주말에 꼭한번 가보려구요.
저도 고민 중인데 해외 거주자는.. 오프라인 모임이 불가능해서 계속 고민만 하고 있어요.
느낌이 좋아요. 잘 될 것 같아요^^
말씀도 넘넘 멋지시네요~! 일처럼sns하고싶지않다는말이 공감되기도합니다.ㅎ 얼마든지 변화가 가능한 판이니 즐겨보아요~~ 홍보영상 아쉽당~~저두 셀러참여한답니다.^^
오랜만에 뵙는 듯. 이번 플리마켓 참가합니다. 벌써 내일이네요 :)
응원해주시는 분들 정말 감사드려요!!
일요일도 갈 시간이 없어서 애기를 데리고 갈까 고민 중입니다.
괜찮은 선택같습니다 비도 밤에 온다그러고... 으으 가고프다
공기가 너무 안 좋아 나갈 엄두가 안 나네요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