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와중에도 나들이는 가고 싶다
어제는 교회 끝나고 신랑과 같이 팔당댐을 갔다.
지인이 추천해준 엘포레스트 카페
건물 전체가 카페였는데 멋진 호수가 정말 그림 같았다
이런 여유를 얼마만에 가진 거지... 집이랑 가까워서 이제 자주 갈 것 같다
빵도 너무 맛있다... 얼마만에 먹어본 빵인지... 진짜 대박 맛있더라
요즘 단것을 되게 심하게 느끼는데 역시 직접만든빵이여서인지
적당하게 달고 적당하게 고소하다.
신랑이랑 자주 갈 것 같다 날씨도 너무 좋고 바람도 시원하게 불어서
지친마음이 위로되는 것 같다.
멋진. 방문할 곳 목록에 추가되었습니다. 너무 좋아 보인다. 당신은 정말 휴가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