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을 기다렸다... 아틀란티스... 신랑이 무조건 저거는 타야한다며 제일 먼저 끌고 갔다
후 2시간동안 현타가 조금 오지만 애들 구경하면서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눈다.
2시간 기다리고 2분동안 탄다 ㅋㅋㅋ이게 무슨짓인지... 예전에는 물도 있었던 것 같은데
이제는 물은 안 해놨더라
그래도 스릴 있고 재미는 있는 것 같다. 대신 눈을 못 뜰뿐이다...
놀이기구를 좋아하는 신랑은 에버랜드도 가고 경주월드도 가고 싶다고 한다...
나는 못 갈 것 같다 ㅋㅋㅋ 등에 담이 온다 🙅😱😱😱😱
2분에 2시간? 공정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