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사진 정리하다가 3년전쯤 찍은 셀카 사진들이 나왔다. 외국에 어떤 사람이 몇년 동안 매일 같은 사진을 찍은 영상을 본 적이 있는데, 나도 한번 따라해 봐야 싶었다. 일기 쓰는 기분으로!
보통 집에 나서는 길에 찍었는데 한달 정도되니 별 감흥도 없고, 찍어서 뭐하나 싶어 띄엄띄엄 찍다가 결국 그만뒀다.
매일 보는 내 얼굴, 안바뀐듯한 얼굴들을 모아보니, 옷이나 헤어스타일만 다른게 아니라 묘하게 달라보이는 다양한 내가 있었다. 그리고 꽤 행복해 보였다.
요즘 내 사진첩에는 행복이 사진만 가득하다. 현재 나는 어떤 표정일까? 다시금 셀카를 찍고 싶어진다.
I found lots of my sefies taken 3 years ago while organizing photos on the phone. At that time, I saw someone overseas who took his selfies everyday, which looked pretty great, so I did the same thing. It was like writing diary without word.
I usually took selfied as going out. After about one month, I didn’t see the point and getting forget taking one.
As I see my face everyday, I feel nothing changed but today I found myself different slightly looking at all pics, but all looked quite happy.
Nowdays, All my pictures on phone are about my sweet baby. I wonder how I look now. Do I still look happy, or sad? I suddenly want to take a selfie again.
스스로 홍보하는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의 꾸준한 포스팅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런거좋은거같아요๑′ᴗ‵๑
조금씩 변해가는 모습을 기록해두는것도ㅎㅎ
네! 사진도 찍어보고 인화도 해놔야갰어요
불금이 기다립니다!
짱짱한 불금!
벌써 토욜이네요. 불토입니다^^
좋네요 ^.^;;
근데 얼굴이 너무 예쁘신거 아닙니까
반칙입니다. 반칙!!
핫 빈말이라도 기분 좋네요^^ 지금은? 완전 줌마랍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