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언제나 마이웨이
@amybang입니다:-)
18개월 된 누누가 첫 파마를 했어요ㅋㅋㅋㅋ
머리의 변화를 주고자 엄마의 욕심으로 미용실로..
😄
일단.. 엄마가 미안해😂 펌은 4세 이후에하자
누누는 원래 얌전한 아가가 아니라서
엄마 아빠가 너무 힘들었어욬ㅋㅋㅋㅋ
까까도 주고 피크닉도 주고 물도주고 비타민도 주고
뽀로로 보여줬다가 콩순이 보여줬다가
주고 주고 주고.....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끄아 너무 귀여워
힘들었던만큼(엄마도 아가도)
결과는 대만족이예요😍
누누가 어려서 파마는 금방 풀릴거라했지만....
넘 귀여워 크흡😇
소박한 보팅하고갑니다. ㅋㅋ베이비펌은 역시 베이비에게..
저는 어덜트라그런지 베이비펌해도 귀엽다소리는 못듣더라구요
어머낫 너무귀여워용ㅎㅎㅎ
저희아드님도 어마어마한 직모여서..
외출할때 고데기로 살짝 만져주고있는데..
매일 고데기로 만져줄 수 도 없고..
펌해주고 싶긴 한데.. 두렵네요.. ㅎㅎㅎ
세돌 지나면 한번 생각해보려구용~^^
전 두돌된 아들키우고있는 맘이에요~
팔로워신청하고 갑니다~ 소통하고파용^^
네!! 감사해요^^!! 제가 해보니까 웬만하면 늦게 해주시는걸 추천해요!! 파마약냄새도 성인보다 훨씬 오래가고 아가한테고 안좋은거같아요ㅠㅜ 무엇보다도 가만히 있질 않는다는....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아기가 너무 귀엽네요 ㅋㅋㅋ
저도 4살짜리 조카가있는데 조카가 보고 싶어지는 포스팅입니다 ㅎㅎ
제 조카는 미용실에서 파마는 아직 안해봤는데 긴 시간 얌전히 있어줄지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
ㅋㅋ...정말...저희 누누는 에너자이저라 얌전히있지를 않더라구요ㅠㅠ... 말알아듣고 까까나 동영상으로 타협이 될때 하시는걸 추천드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