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포크가 과연 좋은 것일까? ( Is HARD FORK really good? )

in #steemit8 years ago

zzingPic.png

물론 기분은 기가막히게 좋습니다.

Of course, I feel great.

하드포크 이후 제가 받을 스팀 보상이 6배로 늘었거든요.

I have six times the steam compensation I get after hard fork.

55$-> 310$

이렇게 말입니다.

Like this.

저는 사실 하드포크 때문인지 모르고, 오늘 받은 스팀파워로 활동한 kr-newbie 보안관 활동 때문에, 엄청난 고래가 와서 풀보팅은 한거 아닐까?

그런 의도는 아니었지만 하길 잘했다 ( ㅎㅎ ) 이러고 있었죠.

I do not know whether it's a hard fork or not, and because of the kr-newbie sheriff's activity, which was the Steam power that I received today, a huge whale came to the pool and did it?

It was not intended, but it was good.

그런데 하드포크 이후 올라온 이후 들려오는 글들을 보면 하드포크이후 스팀 보상이 4배가 되었다고 합니다.

However, since the posting of hardfork, I heard that the steam compensation after the hard fork was quadrupled.

만약 그렇다면?

if so?

고래에게서 뺐어온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말하는 것처럼 단순히 스팀보상이 증가된 거라면.

If you did not take it from a whale, but simply increase the steam compensation as people say.

그건 좋은일은 아니거나, 그렇게 좋은일은 아닐겁니다.

It's not a good thing, Or it's not that good.

왜일까요?

Why?

수요와 공급에 따라 가격은 변동되기 때문입니다.

The price fluctuates according to supply and demand.

사실 우리가 원하는 건 스팀달러가 아니고 스팀달러의 구매력

현실세계에서 나타나는 그게 몇 원인지가 중요하죠.

In fact, what we want is not steam dollars, but the purchasing power of steam dollars

It 's important to know how many dollar that appear in the real world.

당장 폴로닉스등의 거래소에는 스팀달러가 더 풀릴 것이 자명하고

그것은 공급과잉이라는 뜻입니다.

It is obvious that the steam dollars will be released soon on the exchanges such as Poloniex.

That means oversupply.

수요는?

Demand?

구매자는 공급이 과잉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후려쳐서 더 싸게 사고 싶겠죠.

The buyer would like to buy it cheaper because he knows the supply is overkill.

그런식으로 기존 스팀달러 가격의 반절이 되느냐 4분의 1이 되느냐는 시장이 판단하겠죠.

That way, the market will decide whether it will be half or one quarter of the price of existing steam dollars.

시장이 영리하다면 스팀보상이 늘어난 데 반비례하는 가치가 되겠죠.

If the market is smart, it will be inversely proportional to the increase in steam rewards.

저도 사실 하늘에 대고 빕니다. 제발 스팀달러의 가치가 어제와 같은 가격이기를!

I wish I could actually be in the sky. Please value the steam dollar like yesterday!

그럼 정말 스팀잇 할 맛 날텐데요.

So it really steeeeeeeeeeemy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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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공감하는 글이네요......ㅜㅜ

이게 다 기존가치면 정말 행복할텐데, 구매자가 그렇게 많아지지가 않을거 같아요

기존가치면 참.. 세상 다 가진 기분일듯 하네요

그러게요 뺏어온게 아닌 화폐의 대량생산이라면 가치는 분명 하락할텐데 말이죠... 그런데 개발진들이 이런 변화를 예측하지 못하진 않았을거라고 생각하기때문에 믿어봅니다!!
글 잘봤습니다 :)

저는 프레임이 바뀌어서 고래의 힘이 약해지고 다수의 멸치의 힘이 세지는 건줄 알았는데 전반적으로 늘어나는 것은 그냥 숫자만 바뀌고 가치는 똑같게 되버리는거라 큰의미가 없을거 같거든요, 뭐 시각적으로 자기 보팅이 보인다는 점은 좋고, 다른 분처럼 스팀파워에 욕심을 내서 구매자가 늘어나는 효과가 있다면 좋겠지만요.

저도 관련되서 글을 썼어요 -_-; 스팀파워 보유하고 싶은데 이게 가격변동이 어떻게 될지 예상도 안되니까... 금융에 쥐약인 저로썬 너무 무섭다고해야하나.. 어떤게 제일 개인의 입장에서 좋은 것으로 작용할지 모르겠어요.

krdoko님도 스팀파워 보유 결심하셨나요? 으으.. 스팀잇은 다단계다 글을 계속 머릿속에만 두고 쓰지를 못하고있는데 구매하려는 분들이 늘어나는 군요

같은 가격이거나 더 오르면 좋겠어요~ㅎㅎ

저도 정말 그랬으면 좋겠네요. 그런데 한 90%는 안그럴거라고 믿고 있어요 ㅋㅋㅋ

그러게요 스팀달러의 가치가 떨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분명 변동은 다시 오겠지만, 전반적으로 상승하는 추세였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ㅎㅎ

네, 결국에 조삼모사가 될 수도 있으니까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

일일 보상은 정해져 있습니다. 지금은 상위 저자들에게 뺏어와서 보상 하위 저자들에게 분배하는 변화이기에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와 그러면 너무 좋겠네요, 그런데 제 사견이지만 아무래도 투자목적의 고래보다는 초급자분들의 스팀달러가 시장에 팔릴 가능성이 높아서 공급과잉은 적더라도 생기지 않을까 합니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스팀달러를 살 적기가 아닐까 해요 ㅋㅋ

어제 처음 접했는데 접하자마자 특이점이 일어나서... 신기할 따름입니다. 좋은 글 읽고 갑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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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오르내리고 하는 건 있겠지만, 가치가 떨어지진 않으면 좋겠네요ㅜㅜ 공감하고 갑니당..

그러게요 ㅋㅋㅋ, 근데 오늘 장을 보니까 안떨어질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