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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어뷰징 고발건】 그 두번째 이야기

in #steemitabuse7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우연치않게 글을 보게 되었다가 많은 생각을 가지고 갑니다.
건설적인 토론과 내용이야 윗 댓글에도 많다만

지금 샌드박스의 운영형태는 마치 체육계의 엘리트 위주의 감싸기 혹은 트레이닝과 비슷하게 보여지네요..

스팀잇이 커지려면 훌륭한 컨텐츠를 가진 사람들이 주목을 받고 더욱 좋은 컨텐츠를 생산할 수있도록 돕는건 맞다고 저도 생각을 하지만

그게 도가 지나쳐서 배타적이 되어버리면 안되지요..

엘리트 체육도 떡잎이 다른 애들을 모아서 제일 잘할수있도록 기르고 국위선양을 하겠다고 하지만.. 파생되는 문제점이 수두룩한것 처럼요.. 거기 들어가지 못한 사람들은 배척되고 결국 체육자체가 그들만의 리그가 되어버릴 가능성이 없지않죠..

스팀잇에서조차 엘리트체육을 추구해야하는가..?
저는 오히려 생활체육이 먼저 활성화되어야 그중에서 엘리트가 나올수있다고 봅니다.. 이런 관점에서보면 샌드박스는 순서가 다르다고 봅니다.

뛰어난 작가들을 선택적으로 클 수있도록 지원하는것 보단 스팀잇 커뮤니티에 피래미들이 전체적으로 먼저 성장할수 있도록 하는 것이 먼저가 아닐지..^^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