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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명릴레이를 계획한건 아무도 호응을 안할까봐 두려움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고맙게도 @taotao 님께서 매 챕터마다 포스팅하겠다고 하니 감격했습니다. 최소 18편은 확보된 샘이지요. 그래도 릴레이는 해야지요. 보보님께서 첫 릴레이를 끊어주세요. 기다리겠삽나이다. 멀리 여행가셨다 오셨나봅니다. 그리고 타오님 포스팅에도 들르셔서 응원부탁드릴께요.

ps. 바가바드기타가 어려운것이 아니라 해설이 많아서 어려운 겁니다. 그냥 본문만 바보새 함석한 사이트에서 본문만 편집해서 3번정도 읽어도 될꺼애요. 분량이 그리 많지도 않아요. 그리고 모르면 모르는대로 올려주시면서 오픈디스커션 하면 다른 분들께서 생각하시는 것들이 나눠지면 더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바가바드 스티미안 주석이겠지요. 명상도 즐기시니까 요가관련되어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될꺼에요.

부담 갖지 마시옵소소 보보 마맘

하하하하하 육일동안 안드로메다에 여행다녀왔어요 :D 그렇군요, 모르면 모르는 대로! 그 또한 소통의 재미가 있겠는데요 부담은 어쩔 수가 없었는데 읽고나서 해탈한 기분이에요 ㅋㅋㅋ 부담과는 별개로 소통의 재미로 만족해야겠어요 ㅋㅋ(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