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닉네임에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ㅠ
독거님 글을 보면 센스도 많으시고 늘 애정 넘치는 분이신데, 왜!! 대체 왜!! 여성 분들이 몰라주는 걸까요? ㅠ_ㅠ
올해는 좋은 소식 가즈아~!!!
독거님 글에 댓글을 달기 시작했던 게 제가 작년 8월에 처음 스팀잇 시작한 지 얼마 안되었던 때부터 였던 것 같은데..
암호화폐시장에서 1개월이 현실에서 1년이라고 하면 꽤 오랜 인연이긴 하네요. ^^
늘 따뜻하게 여기저기 퍼부어 주시고(나누어 주신다 보다 퍼부어 주신다가 적당한 듯!), 반갑게 맞아주셔서 참 좋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오프라인으로라도 한 번 뵙고 싶은, 몇 안되는 분 중 한 분이네요.
그나저나 지목을 해주셨으니 저도 닉네임 챌린지 준비를 해야겠군요. ㅎㅎ
편안한 밤, 행복한 주말 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