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어디선가 본 이미지가 생각납니다. 팀이 힘을 모아 구르마를 끌고 올라가는데, 몇명은 구르마에 그냥 올라타있고, 또 다른 한명은 심지어 브레이크를 밟고 있더군요. 사업하는 입장에서 이 이미지를 보고, 구르마에 그냥 올라만 타 있는 사람들이 고마울 지경이였습니다. 함께 하는 일에는 그래도 긍정적인 면을 많이 보고 힘을 모으는 것이 지금 단계에서 필요한 듯 합니다.
나중에 서비스가 커지게 되면, 그때가서 부작용에 대해 서로 얘기를 하는 것이 순서가 아닌가 합니다. 고생이 많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