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an Georges가 투스타가 되었군요. 점심만 먹어보긴 했는데 막 특색이 있진 않았습니다. 사실 전 최근 지나치게 presentation에 중점을 두는 3스타의 추세가 싫지만요. 그래서 전 alinea도 그렇게 좋지는 않았습니다. 디저트던가는 신기하긴했지만요ㅎㅎ 정말 1번갈 곳이지 굳이 두번이상 간다면 클래식한 곳들이 낫고 1-2스타가 훨씬 더 좋은듯^^ 뉴욕에선 여기랑, per se를 가보았습니다. masa는 예약문제로 bar masa만 가보았는데 차이가 많이 나는지 좀 별로였고 per se는 french laundry와 거의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먼저간, 그리고 처음으로 간 곳이라 그런지 french laundry에 더 애정이 가네요^^ 일단 나파밸리에 있어서 오가는 길도 좋고ㅎㅎ
오~ 가보셨군요. 너무 기대하고가면 실제로 실망도 많을 거 같아요... 저도 내년에는 몇곳 가보고 후기 올려볼게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