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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광기 그리고 희망

in #steempress5 years ago (edited)

멈춰서 돌아보는 반성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고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는 '이권'이라는 것에 걸려있기 때문이겠지요.
이권을 언급하면 보통은
'금전적, 권력적인'이해관계를 떠올리기 쉽지만
사실은
각자의 '정치, 경제, 사회, 도덕적기반등'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뭔가 목소리를 내거나 내고싶어하는 사람에겐 틀이 필요하고
그 틀은 단단할 수록 좋지요.
그리고 목소리가 커지고나면 틀을 바꾸는것이 더욱 힘들어지구요.
우리사회에 큰 목소리들이 너무 가득 찬거 같습니다.

물론 '보수'라고 자신들을 포장한 그 일부 모리배들은
더 말할것도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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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그들에게 요구했던 기준은 우리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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