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네잎클로버....
잊고있었던 과거가 떠오르네요. 어릴 땐 풀밭에서 네잎클로버를 자주 찾곤 그랬는데 결국 한번도 찾을 수 없었던 기억이 나요. 지금은 너무 커버려서 풀밭에 들어가진 않지만... 그냥 갑자기 어린 시절이 그리워졌네요. 내가 하고싶었던 것, 궁금한 걸 마음껏 해볼 수 있던 때... 아! 갑자기 감상에 젖었네요. 처음 듣는 5잎클로버, 혹은 4잎클로버를 받으면 제 자습실 책상에 붙여두고 싶어요. 올해가 학교에서 마지막으로 보내는 고3이라 대입입시희망기념으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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