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글을 읽으며 가슴이 일렁일렁했는데 마지막 덧붙임에 눈시울이 붉어졌네요. 함께면서 또 따로인 우리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합니다. 지구를 누비다가 머지않은 시일에 만나 손잡고 이야기하며 밤새 술 마실 날을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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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을 읽으며 가슴이 일렁일렁했는데 마지막 덧붙임에 눈시울이 붉어졌네요. 함께면서 또 따로인 우리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합니다. 지구를 누비다가 머지않은 시일에 만나 손잡고 이야기하며 밤새 술 마실 날을 기다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