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7일 남북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이뤄짐으로 인해
4월 30일 주식 시장은 코스피 지수의 상승으로 화답하였습니다.
시장 수급은 외국인의 매수로 양대 지수 상승을 이끌었으나
코스닥 시장에서의 수급은 다소 약한 측면이 컸다고 보여집니다.
이로 인해 코스피지수와 코스닥 지수 간의 서로 다른 방향성이
나타날 가능성도 있음을 인지하고 있어야겠습니다.
외인들의 코스피 수급이 현재보다 조금 더 강화된다면
코스피 지수는 신고가를 갱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지고
투자에서는 kodex레버리지 매수로 좋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판단합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제약,바이오의 수급이 남북경협주로 이동한 상태이고
그외 원전 관련주, 5G 관련주에도 수급이 이동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5월달은 북미회담이 예정되어 있으므로 5월 한달동안은 제약, 바이오주들의
조정 장세가 더 이어질 것으로 예상해봅니다.
남북 경협주의 경우는 남북정상회담 당일 이슈의 노출로 인해
2차 파동을 마무리 할 것으로 예상했었으나 철도나 공공 인프라에 대한
투자 얘기가 나오면서 철도, 가스관, 시멘트 등의 인프라 관련주들의
급등세가 4월 30일에 나타났습니다.
오늘은 5월 1일 근로자의 날로 급등장세가
한풀 꺾일 수 있는 분기점일 수 있습니다.
모든 투자자들이 고점에서도 Go를 외치고 있기 때문에
내일장 수요일은 테마내에서 순환매가 다소 있을 수 있을 것입니다.
저 역시 27일 전에는 모든 남북 경협주를 정리했으나
30일에는 다시 관련 수혜주를 담는 매매를 하였습니다.
신규로 편입한 종목은 한국화장품제조(사드피해)와
솔트웍스(지뢰제거)를 남북 경협 수혜 종목으로 예상하여 편입하였고
5월 일자리 테마가 반등할 것으로 보여지는 윌비스도 편입하였습니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보성파워텍은 4월 30일에 전량 매도하여
수익 실현하였고 장 후반에 다시 편입하였습니다.
원전 뉴스가 아직 나오지 않았고 추세 역시 살아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현재 보성파워텍만 약 수익권이고 나머지는 약손실권입니다.
30일 장이 끝나고 남북정상회담때 문재인대통령께서 김정은위원장에게
USB를 전달했다는 뉴스가 나왔고 그 안에 발전소에 대한 내용이
있다는 뉴스에 따라 발전소 수혜주인 보성파워텍이 30일 시간외거래에서
상한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에 내일장 5월 2일은 보성파워텍의 급등 출발이 예상됩니다.
5월 2일장은 기존 급등 한 남북경협주들이 그대로 시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아니면 한번 꺾이는 조정을 줄지 그 여부를 잘 관찰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지난 거래일에 5G 관련주들의 움직임이 시장보다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조정시 신규 매수하면 좋을 것으로
예상해봅니다.
주가도 상승하면서 거래량도 이전 일보다 크게 증가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한주도 성공투자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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