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 번째 포스팅은 스트라티스에 대한 내용입니다.
- 단도직입적으로 스트라티스의 11월 이후 일봉차트부터 보겠습니다.
아주 정직한 우상향 곡선이죠.
세력과 이벤트성 펌핑이 판치는 코인 판에서 이런 정직한 차트는 보기 힘든 것 같습니다.
- 스트라티스의 차트가 이다지도 정직한 이유는 뭘까요?
스트라티스의 특징에 기반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트라티스는 이더리움과 같이, 하나의 플랫폼입니다. 이더리움 플랫폼에 비해 스트라티스 플랫폼이 진보된 플랫폼이라는 점에 대해서는 이미 많은 분들이 좋은 글을 써주셔서 생략하겠습니다.(설명드릴 만큼 제가 잘 알지도 못하고요..^^;)
하지만 제가 먼저 말하려는 특징은 단점으로 주로 언급되는 '투자자들과의 소통 부족', '홍보 부족'입니다.
이 때문에 오히려 속칭 트위터매매, 이벤트성 펌핑 등이 일어나지 않고, 로드맵에 따른 개발이 차근차근 진행될 때마다 한번씩 정직하게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25만개를 보유하면 마스터노드를 운영할 수 있고마스터노드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어서 고래들의 덤핑이 제한된다는 점도 한 몫 하고 있을 거고요.
이건 1분봉 차트라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겠지만, 어제 오전 상승장에서의 에이다 차트입니다.
에이다는 제가 포트폴리오의 20퍼센트를 투자해둔 장기투자 대상입니다.
그런데 저는 이런 상승은 별로 반갑지가 않습니다. 코린이 차린이여서 그런지, 이런 차트를 보면 두렵습니다. 고점도, 저점도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장기투자니 단기적으로 오르든 말든 신경 안 쓰면 그만이지만, 급상승 후 급락하는 차트를 보면, 고점에서 익절할 걸..하는 생각과 함께 저점매수를 하고 싶고, 저점을 도저히 모르겠을 땐 답답한 마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지요. 이런 게 제가 초보라는 방증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ㅎㅎ
어쨋든 이런 차트보다, 저는 스트라티스의 정직한 차트가 좋습니다. 상승폭이 예상 범위 내여서 크지는 않지만, 하락장에서도 마찬가지라는 점 때문에 추가적인 자금 투입 없이도 고점, 저점 예측을 통해 코인수를 꾸준히 늘려가며 투자하는 재미가 있으니까요. 리스크도 적고요 ㅎㅎ
스트라티스 가치투자, 같이투자 하시죠!
이 시점에서 한가지 말씀드릴 점은 저 정말 초보입니다!
고수님들 읽으시면서 코웃음치셨다면, 그냥 웃고 가지 마시구 많이 가르쳐주세요 ^^
흑트라라고 불리던 때가 있었지요. 존버만은 답이 아니다라는 것을 보여줬던 스트라가 다시 존버가 답이다라고 알려주는군요ㅎㅎ
하 올해 6월 폴로닉스에서 이친구를 접했었죠.
나중에 보니까 이녀석 거의 1/10토막 이었던가...
추억분노의 풀보팅 드리고갑니다 껄껄껄
아.. 그런 아픈 기억이 있으시군요 ㅜㅜㅜ
스트라티스는 진짜 가치를 믿고 장투하는 분에게 추천드려요 ㅋㅋㅋ 저도 들어가서 수익을 보고 나왔지만 길게보는 그래프는 예쁜데 확대 그래프가 위아래 바운싱이 쎄서 ㅋㅋㅋㅋ 고점에서 잘못사면 계속 플마플마 상태가 보여서 멘탈이 깎입니다 ㅋㅋㅋ 사놓고 한달은 앱을 안보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ㅎㅎㅎㅎ 에이다는 그래프 개형이 쏟아지는 개형이네요.. ㅎㄷㅎㄷ
저도 스트라티스 가지고 있는데 앞으로 기대됩니다^^
장기 투자할 만한 화폐를 알아보는 중인데 스트라티스도 괜찮아 보이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챠트 굴곡이 아주 부드럽고 이쁘군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