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태국음식을 먹을려면 비쌉니다. 쏨땀은 보통 2만원이상, 다른 음식들도 1만원이 넘어갑니다.
그리고 양은 쓸데없이 많죠. 하지만 이 가게는 다릅니다. 낙성대역 1번 출국에서 나와서 골목 안쪽으로 들어와 횡단보도 하나만 건너서 오른쪽으로 꺽어서 조금만 가면 나옵니다. 2층에 위치해있고 이름은 무삥과 팟타이 입니다.
제가 주문한건 쏨땀과 똠얌꿍입니다. 가격은 각각 만원입니다.
쏨땀은 태국 중부와 동북부쪽 스타일을 믹스한 느낌입니다.
똠얌꿍입니다. 코코넛밀크가 들어간 스타일의 똠얌꿍입니다.
그 외 다른 식사메뉴들도 6~7천원 가격대에 있어서 태국음식을 좋아한다면 가볍게 와서 한번 먹어보고 갈만합니다.
아 고수를 싫어하시는 분들도 좋아하시는분들도 만족할수 있도록 따로 물어보고 가져다 줍니다.
맛집정보
무삥과 팟타이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짧게 기록하는 이번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짧게 기록하는 이번주 맛집 콘테스트에 응모해 주셔서 감사해요 :3 @bonyjo님의 멋진 포스팅을 읽자 테이스팀 봇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네요! 추천해 주신 가게에 한번 가 봐야겠다고 생각하며, 보팅을 남겨두고 가요. 이번 콘테스트, 행운을 빌어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