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갈도 때깔도 영롱한 까르보나라입니다. 살짝 느끼하면서 또 약간 꾸덕꾸덕한 크림보다 더 고소한 깔끔한 그런 맛의 까르보나라. 적당히 익혀 쫄깃한 면발과 간이 딱 맞고 진한 맛이 일품인 까르보나라였습니다.
스테이크와는 또다른 매력을 가진 삼겹살이 올라간 삼겹한쌈피자입니다. 피자도 요새는 한국적인 느낌으로 많이 나오던데 다른곳에서는 찾기 힘든 그런 특이한 피자였습니다. 느끼하지도 않고 고소하고 담백했어요. 피자와 삼겹살의 조합이래서 약간 미심쩍었지만 해답은 맛에 있었습니다. 한번 더 시켜먹고 싶었어요.
꽃게살로제리조또도 시켜봤어요. 이름답게 해산물이 굉장히 푸짐하게 올라가 있었습니다. 느끼하지도 않고 너무 새콤하지도 않고 로제라는 이름에 너무 나도 걸맞는 리조또였습니다. 정말 주방에 들어가서 주방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었어요!
맛집정보
마초쉐프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 @budlechi, I gave you an upvote on your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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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 콘테스트에 응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budlechi님의 포스팅으로 테이스팀이 더 매력적인 곳이 되고 있어요. 콘테스트에서 우승하길 바라며, 보팅을 남기고 갈게요. 행운을 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