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으로 맛보는 점심을 먹였던,
Lakai sandpine입니다.
라카이라고 부르더라구요.
예를 들면
라카이는...... 예전만큼 사람이 많지 않으네
라카이가 전에보다 사람이 없어서 조용해서 좋으네
이렇게요.
드디어 회산동을 벗어났습니다.
강릉 하면 떠오르는 경포대, 저도 가보았습니다.
저는 연어를 좋아합니다.
여기 관자가 맛이 좋더라구요.
여러 개 집어 들었습니다. 조금 자주.
한 접시 클리어,
조개 스프 맛있었어요.
두 번째 접시, 메뉴 구성 같아요.
먹을 게 별로 없어
라고 몇몇 분이 이야기하신다던데,
저는 그런 게 아니라 그냥 제가 좋아하는 것만 먹어서요.
두 접시 클리어!
샌드위치! 그림으로 맛있게 있었습니다.
몇 종류의 빵도 있었어요.
저는 고르곤졸라 피자와 안 바삭거리는 크루와상을 선택했습니다.
커피가 괜찮았구요.
과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끝난 줄 아셨죠.^^
여기 블루베리 소스가 맛있다, 너무 맛있다.
하셔서 마지막 접시는 관자와 블루베리 소스를 곁들인 양상추 그리고 금방 내린 커피 한 잔.
오늘의 맛 평가입니다.
저는 여기 다시갑니다.
저 찾다가 못 찾으면 여기 근처에 있는 걸로 아시어요^^
오늘 점심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맛집정보
Lakai sandpine
대한민국 강원도 강릉시 안현동 해안로 536(안현동 89-87)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cyberrn님~ 멋진 포스팅 꼬마워요~ <3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 콘테스트에서 돋보이는 퀄리티를 보여주고 계시네요! 감사를 전하며 보팅을 두고 가요. 이번 콘테스트 우승을 바라며, 행운을 빌어요!
완전 럭셔리허네.\n물론 맛도 럭셔리?. 담에 함 가볼까요. \n저렴한 내입맛엔 뭔들 맛이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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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좋아요. 그냥 좋아요. 저희들에게 딱이에요. 양샘이랑 같이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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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바다 좋네요~
한적한 겨울바다 오랜만에 봤습니다. 하마터면 뛰어갈뻔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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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름답고 분위기 최고네요.
강릉에 분위기깡패 레스토랑들이 정말 많네요~
그런가봐요. 저도 이런 곳은 처음이라서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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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좋고 이렇게 바닷가 경치는 음식이 깔끔하기만 해도 좋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사진의 음식들은 너무 먹음직 스러워요~ 예뿌게 담아 우아하게 드시네요~~ 덕분에 바다보고 좋은음식 힐링하고 갑니다.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분위기에 앉아서 깔끔하니 먹는 게 좋았어요. 우아하게 하려고 한 게 아니라요. 우아한 것 뿐이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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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너무 이뻐요 경치도 음식들도요 사진보니 조개 먹으러가고싶네요 ㅠㅠ ..
여기 관자 맛있었어요. 관자가 담긴 이쁜 그릇이 저희 테이블에서 인기폭발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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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보면서 먹기에는 딱이에용! 저는 점심보다 저녁이 더 맛있더라구요😆
아! 그래요. 저녁에 가봐야겠네요. 그런데 저녁에는 비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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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가 너무 예뻐요 저도 바다를 보며 음식을 먹어보고 싶어요 ^^
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여 보팅하였습니다. 꾸준한 활동을 북이오(@bukio)가 응원합니다.
cyberrn님 사진 너무 잘찍으세요. 사진을 보니 경치도 좋아보이고, 음식도 맛있어보여서 저도 한번 가보고 싶어요 ~~^^ ❤
음식도 경치도 잘어울린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함께 하고싶은 사람과 함께 있고 싶은곳이란 생각도 듭니다. 물론 저곳엔 cyberrn님과 함께하는 분들은 공통적으로 좋아할것같고요.
저는 주변에 모두 감사한 만남이에요. 이러기도 힘들텐데, 그 어려운 걸 주변 분들이 하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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