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울산에서 외박을 하고 아침에 집에 돌아오는 길에 해장도 할겸 24시간 운영하는 멸치가 살아있는 국수에 가서 국수 한그릇을 먹었습니다.
멸치가 살아있는 국수
경상남도 양산시 중부동 양산역1길 7
양산 시외버스터미널 안에 위치하구요. 버스터미널 안에서 들어갈수도 있고 외부에서 들어갈수도 있습니다.
아침시간이라 손님은 없습니다.
전엔 몰랐었는데 TV에 나온적도 있군요. 가격이 올랐다고 하는데 아직도 저렴합니다.
속도 풀겸 간단히 멸치국수를 주문합니다.
손님이 없어서인지 금방 나오네요. 고명이 좀 섭섭하긴 했지만 이정도 가격에 무난한 맛이었습니다.
맛집정보
멸치가 살아있는 국수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싸고 좋은 곳은 있다, 가성비 좋은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국수 3천원 완전 착한가격이군요
맛에 대한 기대는 그닥 안하고 먹어야 가성비가 괜찮다 느낄만합니다
가성비 짱인 국수네요...ㅋㅋㅋㅋ
요즘 요런곳 찾아보기 힘든데
가격만 놓고 보면 분명 그렇긴 합니다
크 맛있어보여요 ㅠㅠㅠ
@docudai-jun님~ 멋진 포스팅 꼬마워요~ <3 싸고 좋은 곳은 있다, 가성비 좋은 맛집 콘테스트에서 돋보이는 퀄리티를 보여주고 계시네요! 감사를 전하며 보팅을 두고 가요. 이번 콘테스트 우승을 바라며, 행운을 빌어요!
Great Post 😆
Thanks
우와..저렴하네요
여기말고도 불광동이나 구파발에 허니돈도 멸치국수가 1000원인데 맛은!! 굿
천원이면 맛이 없어도 왠만큼 참고 먹을만하지 않나요?
국물이 맜있으면 잔치국수는 그만이지요.
아주 고퀄의 맛은 아닙니다. 가격 수준에 충실한 맛? ㅋㅋ
국수 3천.. 두그릇 먹어도 한끼보다 싸네요 ㄷㄷ
원래 2500원이었는데 물가 압박에 인상을 하긴 한거랍니다.
3000원이면 저렴하게 배불리 먹을 수 있겠어요. 국물맛도 끝내줬겠죠?
네 양이 적은줄 알았는데 보통 국수집 양이랑 같더라구요. 멸치 육수는 맛있었던것 같습니다
3천원이면 TV에 나올만하네요. 잔치국수 좋아하는데 사진만 봐도 입에 침이 고이네요 ^^
사실 동네에 있는 할매국시라는 곳에 비하면 맛은 좀 떨어지긴 하죠. 근데 기본은 하는듯합니다
국수 3천원 정말 가격이 착하네요~ 왠만한 커피값보다 싸네요~!!
커피 좋은데서 드시네요 ㅎ 전 요즘 오로지 리터 아니면 벤티 ㅋㅋ
이오스 계정이 없다면 마나마인에서 만든 계정생성툴을 사용해보는건 어떨까요?
https://steemit.com/kr/@virus707/2uep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