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재입사후 모처럼 만에 야근을 한 날입니다.
절대 야근안하겠다고 다짐을 했지만 상황은 어쩔수 없다는....,
늦은 저녁 배가 출출할때는 돼지국밥만한게 없어 한그릇 후딱하고 집으로 가기로 합니다.
장수촌 돼지국밥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1283-8
술한잔하고 해장하러 오는 사람들이 많은 집이라 12시 이후에 장사가 잘되는 집입니다.
역시나 손님 없이 한적합니다.
40년을 넘게 살아오면서 돼지국밥집 가서 다른걸 주문해본적은 한번도 없네요. 어제도 역시나 바로 돼지국밥을 주문합니다.
주문하고 앉아서 물한잔 하자마자 음식이 나옵니다.
끓어오르는 국밥을 숟가락으로 진정시키고 한그릇 후딱해치우고 든든하게 퇴근했습니다.
맛집정보
장수촌 돼지국밥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고독한 미식가 혼자 먹기 좋은 식당에 참가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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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미식가 혼자 먹기 좋은 식당 콘테스트에 응모해 주셔서 감사해요 :3 @docudai-jun님의 멋진 포스팅을 읽자 테이스팀 봇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네요! 추천해 주신 가게에 한번 가 봐야겠다고 생각하며, 보팅을 남겨두고 가요. 이번 콘테스트, 행운을 빌어 드릴게요!
야근후 늦은 저녁이라 정말 꿀맛이였을듯해요!!
피곤하실텐데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ㅎㅎ
네 감사합니다. 스팀이 오르면 힘이날텐데
그러면 정말좋죠 그런데 자꾸 밑으로가니... ㅎㅎ
아 소주한잔이 생각나는 비주얼이네요 ㅎㅎ
네 운전때문에 물만 마시고 왔지만 소주의 단짝이죠
돼지국밥을 그리 즐겨보진 못했지만 맛있을것 같아요~
처음엔 거부감이 있을수도 있지만 빠져듭니다
야근하느라 허전한 속을 잘 달래셨는지요. 야근은 어쩔 수 없지요. 화이팅!
수당을 안주는게 가장 큰 문제죠
식사하고 야근도 아니고 야근하고 저녁이라니요.^^;;;
그러고보니 인권을 유린당한거 같은데요? ㅎ
재입사의 의미가 뭘까요?^^;;
저도 어제 진장도 장수촌돼지국밥집 갔었답니다.
조만간 저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ㅋㅋ
아~ 작년 9월에 쉬다가 재입사를 했거든요. ㅎ
그릇뒤에 소주잔이 보이는데요?? ㅋㅋㅋ
저는 안마셨습니다. 요즘은 술마시기가 너무 겁나서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