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전까지 이어진 근무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 휴식도 취하고 커피도 마실겸해서 둘이서 자주 가는 블랙업 커피를 찾았습니다.
블랙업 커피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물금리 376-12
날씨도 좋고 화창합니다. 기분도 괜찮네요. 이때까지는.
1층부터 3층까지 거기다 옥상에 별관까지 앉을자리가 수두룩한데 커피 주문도 전에 자리르 찾아 헤맵니다. 무슨 커피숍에 사람이 이렇게까지. 주차도 1,2주차장까지 있지만 할곳이 없어서 겨우 길가에 주차를 했습니다.
늘어선 줄을 보고 주문을 하긴했지만 앞을 생각하니 막막합니다.
드디어 받아든 해수염과 레몬 타르트.
정신줄 놓고 몇모금 마시고서야 사진찍는걸 깜빡했다는걸 알았습니다.
과하지 않은 단맛과 소금의 적절한 조화가 피로를 회복시켜줄거 같다가도 너무나 많은 인파에 다시금 피곤해져서 돌아왔습니다.
담부터는 꼭 피크 시간은 피해서 가야 겠네요
맛집정보
블랙업 커피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tipu curate
Upvoted 👌 (Mana: 15/20 - need recharge?)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 콘테스트에 응모해 주셔서 감사해요 :3 @docudai-jun님의 멋진 포스팅을 읽자 테이스팀 봇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네요! 추천해 주신 가게에 한번 가 봐야겠다고 생각하며, 보팅을 남겨두고 가요. 이번 콘테스트, 행운을 빌어 드릴게요!
엄청 큰 커피숍인가보군요~^^
아무리 맛이 좋아도 안이 시장통이면 정신이 쏙 빠져서 진도 빠지죠. 다음에 사람없을 때 여유를 즐기시길!
완전 핫!플레이스인가봐요ㅎㅎ 커피를 한시간 대기하시다니..그래도 맛났으면 패스죠 :) 잘보고 갑니다~
유명한 집이군요 저런곳은 피하는게 ㅎㅎㅎ
보기도 좋은 것이 맛도 좋은가 봅니다~ ^^
이런곳이 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