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갈하게 나오는 음식들을 보면서도 군침이 흐르는데 싹 비워진 그릇들을 보니 진정 맛있게 드신 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ㅎㅎㅎ
멀리서 온 소꿉친구 부부와 동행하여 간 것을 보면 더욱 더 신뢰가 가는 집이네요. 메뉴판에서 느껴지는 경영철학도 느껴지고 좋은 것 같습니다. 고등어, 갈치보다 더 좋아하는 생선인데...바라볼 수 밖에 없다니 아쉽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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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갈하게 나오는 음식들을 보면서도 군침이 흐르는데 싹 비워진 그릇들을 보니 진정 맛있게 드신 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ㅎㅎㅎ
멀리서 온 소꿉친구 부부와 동행하여 간 것을 보면 더욱 더 신뢰가 가는 집이네요. 메뉴판에서 느껴지는 경영철학도 느껴지고 좋은 것 같습니다. 고등어, 갈치보다 더 좋아하는 생선인데...바라볼 수 밖에 없다니 아쉽네요 ㅎㅎㅎ
마치 제가 집에서 집밥을 해서 대접하는 느낌이 들 정도로 정성 가득한 밥상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