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원동에 있는 "한신메디피아"에 왔다.
차일피일 미루다가 검진기간 마지막이 되어서야 검진을 받았다.
나는 건강에 대해서만큼은 뭐라고 할 말이 없는 놈이다.
젊어서 몸뚱이를 함부로 굴려서도 그렇고, 천성이 게으르기도 하여 몸 상태가 나이가 들수록 나빠지고 있기 때문이다.
건강검진의 신뢰도는 얼마나 될까?
건강검진에서는 말짱했는데 6개월 만에 죽은 이도 보았고, 초기에 암을 발견하여 건강하게 사는 이도 보았기 때문에 뭐라 단정하긴 힘들다.
어쩌며... 건강검진도 결국 복불복의 영역이 아닌가 싶다.
한신메디피아 상가에 있는 죽집이다.
무료 쿠폰을 버리기 아까워 금식으로 텅 비어버린 위를 채우러 왔다. 싱겁고 밍밍한 보통의 병원 죽집보다는 간이 쎄서 먹을 만 했다.
맛집정보
HS 카페테리아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Tasteem supporters]
#tasteem-warning
안녕하세요! @eunyx 님! 항상 Tasteem에 퀄리티 높은 포스팅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테이스팀은 @eunyx 님의 경험이 담긴 맛집 가이드를 만나고 싶어요.
테이스팀 가이드 작성의 최소 기준은 3장 이상의 사진과 8문장 이상의 내용입니다.
또한, 출처를 밝히고 퍼온 음식사진도 가능하답니다.
레스토랑의 외관, 메뉴, 음식, 분위기 등에 대한 사진과 자세한 설명, GIF 혹은 동영상이 있으면 큐레이션 선정 확률이 높아집니다.
이번 포스팅은 단순 경고 처리되었으며, 보팅 취소나 숨김처리는 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eunyx 님의 퀄리티 높은 포스팅 기대할게요!
이상 Tasteem 이었답니다^^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 콘테스트에 참가하셨군요. 사진 - 예쁨. 음식 - 맛있어 보임. 총평 - 가보고 싶음! 이 정도면 콘테스트에서 우승을 노릴 수도 있겠는데요? @eunyx님의 우승을 바라며, 보팅을 두고 가요. 행운을 빌어요!
저희 회사 지정병원은 카페에서 빵과 우유, 커피 등도 가능하지만 저도 항상 죽을 먹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잘 관리하세요~~~
한신메디피아는 1층에 있는 부페 세븐스프링스의 식사권도 주더군요. 내시경을 한 이후라 부담이 될 거 같아서, 부페는 다음에 이용할 계획입니당^^
건강검진 후 부페라,, 참 아쉬운 기회군요. ㅎㅎ
전 죽을 원래 좋아해서 ㅎㅎ
맛있을거 같아요.
저도 오늘 죽먹었는데 ㅎㅎ;;
죽을 싫어하는 건 아닌데, 집에서는 죽을 먹을 기회가 거의 없네요. 마눌님께서 죽하는 거 보다 밥하는 게 더 편해서 그런듯^^
noisysky got 1st place in round 700
Congratulations @eunyx!
You raised your level and are now a Minnow!
Do not miss the last post from @steemitboard:
무료 쿠폰은 버리면 절대 앙대죠. ^^
개인적으로 죽을 좋아하는 편이라 ㅎㅎ
스팀잇에서 히치님 글을 다시보니 더 반가워요~
죽은 팥죽 말고는 그닥^^ 스팀잇을 떠난지 두 달만인가요? 진짜 올만이네요. 반가워요~
오옹~ 히치형님~
정말 오랜만입니다~
건강검진 끝나면 국밥에 쇠주 한잔인데 ㅎㅎㅎ
Congratulations @eunyx! You received a personal award!
Click here to view your Board
Congratulations @eunyx! You received a personal award!
You can view your badges on your Steem Board and compare to others on the Steem Ranking
Vote for @Steemitboard as a witness to get one more award and increased upvotes!
Your level lowered and you are now a Red Fish!
Vote for @Steemitboard as a witness to get one more award and increased upvo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