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많이 추워졌습니다.
한 주 건강하게 지내셨는지요?
날이 추워서 우리 아이는 제발 밖에 나가지 말자고 하네요.
추운 저녁 뜨끈한 국물을 적시고나면 어디선가 힘이 끌어오르곤 하지요.
그래서 오늘은 칼국수집을 한 곳 소개합니다.
가격표입니다.
대표적 서민메뉴인 칼국수조차 5천원을 훌쩍 넘긴 것을 볼 때마다 눈물이 납니다.
제 월급도 같이 올라주면 좋았을 텐데요.
보통 8천원하는데 7천원은 조금 친절하다고 해야할까요.
이곳 칼국수는 ㅂㅏ지락 육수입니다.
사장님께서 육수를 깔끔하게 내셔서 해물인데도 뒷끝이 개운했습니다.
날이 추우니 면이 자꾸 빨려듭니다.
사장님~~면 더 주세요~
맛집정보
덕평칼국수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gajigaji님~ 멋진 포스팅 꼬마워요~ <3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 콘테스트에서 돋보이는 퀄리티를 보여주고 계시네요! 감사를 전하며 보팅을 두고 가요. 이번 콘테스트 우승을 바라며, 행운을 빌어요!
뜨끈한 칼국수국물이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