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럽지만 아직까지 마라탕을 먹어보지 못한 1인이였는데요.
최근 마라탕집이 새롭게 오픈하여 설레임을 안고 찾아나섰습니다.
셀프바 시스템으로 볼에 원하는 만큼 야채/꼬치/면을 담은 후 계산대에서 요리를 선택하면 되는데요.
개인적으로 셀프바를 좋아하지 않지만 그래도 이왕 먹으러 왔으니 제 취향에 맞도록 신중하게 골라봅니다.
저는 국물요리/볶음요리/비빔요리 중 얼큰한 국물이 먹고싶어 국물요리인 마라탕 으로 주문을 하였어요.
순한맛/약간매운맛/매운맛/미친맛까지 4단계로 매운 정도를 선택할 수 있는데요.
매운맛을 좋아하지만 위장이 약한 저는 위에 기스가 나지 않도록 약간매운맛을 선택하였습니다.
제가 주문한 마라탕이 제공되었는데요.
커다란 면기의 사이즈에 한번 놀라고 얼큰하고 시원한 맛에 한번 더 놀랐습니다.
이래서 사람들이 마라탕 마라탕 하는구나 싶었어요.
첫 도전이라 경험이 없어 내용물을 너무 많이 담아 남기기까지 했는데 다음번에 다시 도전하게 된다면 정말 제대로 제 입맛에 맞는 마라탕을 만들어 먹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스트레스 받는날
화끈한 맛이 당기는 날
찾으면 딱 좋은 라향각마라탕 이였어요.
맛집정보
라향각마라탕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매워도 다시한번, 화끈한 음식점에 참가한 글입니다.
서울 종로구에 있는 천궁마라탕이랑 엄청 비슷하네요?!!! ㅎㅎㅎ 맛나보입니다
매워도 다시한번, 화끈한 음식점 콘테스트에 응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hjk96님의 포스팅으로 테이스팀이 더 매력적인 곳이 되고 있어요. 콘테스트에서 우승하길 바라며, 보팅을 남기고 갈게요. 행운을 빌어요!
허허~ 부끄럽다니... 아직 안먹어본 1인 여기있구만~ ㅋㅋ
얼큰하고 시원한 맛에 한번 더 놀랐다니 나두 한번 먹어봐야겠군^^
우리 지방사람들은 그거 안먹어..(여기 못 먹어본 1인 추가요)
막창이나 먹으러 갑시닷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창도 좋지만 이런것도 먹으면서 살자!!
나도 아직 마라탕 먹어보지 못했는데...
요거 보니 도전해볼까 싶네 ㅎㅎㅎㅎ
반님~ 간만이에요. ^^
저도 아직 마라탕은 처음인데...
반님 글 보니 도전해보고 싶어 지네요.
강서쪽은 그나마 김포에서 가까우니 한번 들려봐야겠어요.
잘 지내시죠?
이 맛있는걸 왜 이제서야 드셨어요ㅋㅋㅋㅋ 해장으로도 엄청좋죠!!ㅎ 국물이 너무 시원함^^
오호 이런 색다른 곳이 있네요
중국있을때 마라면 엄청 먹었었는데 옛날생각나네요
마라탕은 저도 도전해 본적이 없는데 어떨지 궁금하네요^^
얼큰하니 좋아보이네요.
마라탕이 뭐야뭐야..?
여기 부끄러운 사람 한명 추가요..ㅠ
오늘같이 비오는날도 너무 맛있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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