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삼겹살이 먹고싶을때 부담없이 찾는 엉터리생고기
를 소개합니다.
가게 이름은 엉터리생고기 이지만 반어적인 표현으러 고기의 맛은 제대로 인데요.
불판위에 끓여서 먹는 된장찌개와 묵은 김치가 인상적입니다.
제가 방문했던 시기에는 동치미 묵사발이 제공되었는데 시원한 맛이 일품이였어요.
삼겹살과 항정살을 주문하였습니다.
삼겹살
13000원 (1인분)
불판에 삼겹살과 항정살을 가지런히 올리고 구워보는데요.
고기들이 지글지글 익어가는 동안 무한리필 된장찌개도 보글보글 끓어갑니다.
잘익은 고기는 쌈을 싸서 한입에 직행!
전반적으로 고기 품질도 괜찮고 반찬도 깔끔하게 잘나오는 엉터리생고기
였어요.
맛집정보
엉터리생고기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힘들 때 우는 건 삼류, 힘들 때 먹는 건 육류 에 참가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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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그림의 떡이군요... 먹지를 못하니 ㅠㅠ
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였습니다.
@hjk96님~ 멋진 포스팅 꼬마워요~ <3 힘들 때 우는 건 삼류, 힘들 때 먹는 건 육류 콘테스트에서 돋보이는 퀄리티를 보여주고 계시네요! 감사를 전하며 보팅을 두고 가요. 이번 콘테스트 우승을 바라며, 행운을 빌어요!
정관신도시에도 엉터리고기집이 있던데 체인점이었군요.
고기맛 좋더라구요.
이름이 재미있는 곳이네요^^
오늘 삼겹살 사러갔는데 비계가 너무 많아서 갈비탕용 갈비만 사왔네요.ㅎㅎ 명성 70 축하드려요!!!
캬 갑자기 삼겹살이 급땡기네요..ㅠ
엉생은 어디가나 고기가 괜찮은것 같아요 ^^
엉터리 같은 .... 맛있겠어요 !!!
역시 힘들때는 육류입니다^^
말만 엉터리지 음식은 맛나더라구요^^
즐거운 주말저녁되셔요^^
ㅎㅎㅎ 고깃집 이름이 무척 인상적이네요 ^^ 포스팅은 정말 제대로입니다 ~~
ㄱㄱㅑ~ 고기 맛이 살아있겠어요~
거기다 동치미 묵사발 완전 땡기네요~
엉터리 생고기 참 맛있죠.
예전 회사 다닐때 근처에 엉터리 생고기에서 회식을 자주 했었는데...
그 이후로 안가봤네요.
엉터리가 곳곳에 많더라구요 ㅎㅎ
생고기는 늘 맛있는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