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따뜻해서 인가?
아니면 항상 목이 말라서인가?
점심으로 왠지 시원한게 먹고 싶었다.
회사 근처 청파동, 숙대근처에 백종원에 골목식당에 나왔던 오복함흥냉면집을 찾아갔으나 줄이 어마어마 ㅠㅠ
그래서 우리가 냉면을 먹고 싶을때 가는 동아냉면집으로 향했다.
이집도 조금만 늦으면 점심시간엔 줄을 서야 하는 맛집이다.
오늘 멤버들은 다 물냉면!
사진으로 뭔가 이상할지 모르겠지만 이집은 기본 물냉면에 비빔냉면처럼 양념장이 올려나온다.
그래서 일반으로 먹을려면 양념장을 빼달라고 해야 한다.
나는 보통 양념장을 빼달라고 한 후 직접 양념장을 조절해 넣어먹는다. 기본도 맵기 때문에 ㅎㅎㅎ
반찬 없다! 그냥 무채하나! ㅎㅎㅎ
가격은 요정도 사실 메뉴판에는 없지만 대가 아닌 특대도 있다는 사실 ㅎㅎㅎ
특대를 한번 도잔해 보시겠습니까?
맛집정보
동아냉면
대한민국 Seoul, Yongsan-gu, Cheongpadong 3(sam)-ga, 24−24 -ga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 콘테스트에 멋진 맛집을 올려 주셨네요! 테이스팀 개발진도 @hodolbak님의 글에서 맛집을 알아가곤 한답니다. 고마워요! 저희의 사랑을 담아, 보팅을 남기고 가요. 콘테스트에서 우승하길 바라며!
간판에 눈에 쏙 들어오네요
가격도 너무 착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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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사진으로도 시원함이 느껴지네요
대문사진이 아주 재밌네요. 안마받으시는 묘령의 여인이 누가 줄서 있는지 모니터링 하네용...ㅋㅋㅋ
냉면 철이 왔군요~!!
올해는 아직인데 급 땡기네요
이제 냉면의 계절이군요... 특대는 세숫대야 같은곳에 나오는거 아닌가요 ㅋㅋㅋ
저도 냉면 먹고 싶어지네요 ㅎㅎ
와이프랑 다녀와야겠ㅅ브니다
날이 더워지면 냉면한그릇 딱 좋죠~^^
이제 진짜 냉면의 계절인거 같습니다~
진짜 시원하겠어요.
곧 더워지면 많이 먹르러 갈것 같네요.^^
냉면 먹을땐 좋은데 나중에 배가 아펑 언니 ㅋㅋㅋ
냉면 가격이 착하네요.
원래 물냉을 먹다가 국물 조금 먹고, 양념장 넣어서 비냉 해서 먹어도 괜찮습니다.
이제부터 냉면의 게절이네요.
저는 밀면을 더 좋아하는데, 파는데가 없네요. ㅠㅠ
아... 홍대앞에도 분점이 있었어요. (지금도 있나?)
엄청 맵게 먹었던게 생각나네요.
반찬에서 빵터져써요. ㅎㅎㅎ
냉면의 계절이 왔군요 ㅎ
와~~~ 오늘 같은 날은 정말 시원하니 맛있었을 것 같아요 ㅎㅎㅎ
군침도네요 ㅋㅋ
와 벌써 여름이 온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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