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암동에 위치한 제비꽃다방은 다양한 혼술 메뉴를 더불어 가족, 연인을 위한 세트메뉴 등 맛있는 음식과 음료가 가득한 카페소사이어티를 꿈꾸는 복합문화공간입니다. 전에도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인기메뉴가 다시 준비되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가을이 전부 지기 전에 환하게 나있는 카페 창 밖으로 보이는 은행을 감상할 겸요. 따듯한 뱅쇼, 상큼한 샹그리아, 피자 등 독점하고 싶은 메뉴가 많아요. 맛과 멋을 둘다 겸비한 분위기 있는 카페랍니다.
지는 노란 가을 창 앞에 앉아 포토존으로 활용하는 손님들도 많습니다. 환한 창 안으로 가을 끝자락이 쏟아지네요. 언제오든 그대로 있어주는, 따듯한 공간입니다.
카페를 지키는 주인냥 클레오도 의자에 앉아 음악을 찬찬히 감상하고 있어요.
겨울이 오면 지겟지만, 샛노란 은행도 제비꽃다방을 지키는 반가운 존재입니다. 이번 달 11월 20일(수)엔 샹콜보컬리스트 미선레나타와 지희장 작가의 콜라보 마티네공연과 전시도 열린다고 합니다. 다양한 아티스트들도 만날 수 있는 부암동의 유일한 공간, 꼭 들러보시기를.
따듯하고 맛있는 술과 요리가 있는 카페소사이어티, 제비꽃다방
www.facebook.com/jv.davant
www.instagram.com/jvflower
맛집정보
제비꽃다방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tipu curate
Upvoted 👌 (Mana: 5/25)
Thanks!
똑똑, 계신가요!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 콘테스트에 응모해 주신 @laylador님에게 감사를 드리러 방문했답니다. 멋진 포스팅에 감동했어요. 덕분에 테이스팀이 더 화사해졌어요! 콘테스트에서 승리하길 바라며, 보팅을 동봉합니다. 화이팅!
꼬마워요!
오.. 분위기 멋지네요!
이런 곳 별로 없답니다. ^^ 분위기와 음식에 반해 단골이 된다고 하네요.
수비드로 한 스테이크를 먹어본적이 없는데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육식을 그다지 좋아하진 않지만, 또 생각나는 맛이에요. 부드럽고 육즙이 풍부합니다. ^^ 추천해요!
사진만 보면 한반도라 말할 사람이 아무도 없겠어요..
부암동이 그런 곳이에요. 도심속에 휴양지라고 할까요. ^^
스테이크와 가을풍경 아주 좋습니다.
둘이 굉장히 잘 어울리지 않나요? ^^
앤드류 양에 대한 관심과 업보팅 감사드립니다!
@laylador, Thank you for your concern and upvoting!
keep up the good work please!
이름이 헷갈렸던 제비꽃다방!
스테이크 비쥬얼이 장난아니네요. 그보다 더 장난아닌 냥이 비쥬얼에 반하고
근처가면 꼭 들르고 싶어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