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가 상권에서 벗어나 있는 맛집이란 참 권하기 힘들죠.
지하철도 없는데 심지어 주변에 커피집도 디저트집도 뭐 구경한 곳도 공원도 하나 없습니다.
게다가 외관도 별게 없고,
내부도 그냥 동네 밥집이면...
그런데도 다들 쉽게 이 이탈리안을 추천합니다.
그만한 이유가 있겠죠?
웰컴푸드로 고구마칩이 한컵 나오구요.
주문한 홍합스튜가 나왔어요.
철도 아닌데 찬바람 살짝 분다고 바로 홍합스튜가 먹고싶네요. 토마토 소스가 들어있고 숏파스타도 듬뿍 들었습니다.
성게알파스타는 오늘 안된다고 하시네요. 부리타치즈 샐러드도 먹고싶었지만 더 먹을 배가 없고... 보얀언니와 후릅후릅 흡입하고 빨리 도망치듯 나왔습니다.
사실 이집은 술집이거든요. 6시 오픈입니다. 와인이 중심이지만 소주, 맥주도 있는 것 같습니다.
맛집정보
이태리포차 쉐프리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 콘테스트에 응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michellbarry님의 포스팅으로 테이스팀이 더 매력적인 곳이 되고 있어요. 콘테스트에서 우승하길 바라며, 보팅을 남기고 갈게요. 행운을 빌어요!
맛난 거 드셨네요 ㅎ
이오스 계정이 없다면 마나마인에서 만든 계정생성툴을 사용해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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