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진을 갔습니다.
산과바다 베니키아호텔에 여장을 풀었습니다. 주문진에 대해 아는 바가 없어 베니키아호텔 프론트에 횟집 추천을 부탁드리니 수줍게 뽀빠이횟집을 추천을 해주셨습니다.
해안도로변에 위치한 뽀빠이횟집!! 정말 경치가 장난 아니네요. 뽀빠이횟집 2층 뷰입니다. 이미 경치에서 회맛을 반은 먹고 들어가네요.
전복치란 녀석이 맛있다고 주인장님이 추천을 해주셨습니다. 수족관 왼쪽구석에 있는 녀석입니다.
메기 비슷하게 생겼네요
메인회가 나오기전에 에피타이져가 과하지도 적지도 않게 적당하게 나오네요 쓰끼다시라는 단어를 쓸까하다가 에피타이저라고 썼는데.. 둘다 외래어군요.. 식전음식이 적당한 단어 같은데 입에 붙지를 않네요
드디어 회가 나왔습니다. 전복치회가 실패할 확률이 있어 우럭을 섞었습니다. 전복치는 자연산, 우럭은 양식이라고 하네요. 전복치 생긴걸 보면 양식이 불가할거 같아요.
바다 배경으로 회접시 사진을 찍었지만 역광이 심해 사진이 어둡네요.
회맛을 모랄까.. 식감이 좀 평상시 먹던 회랑 다르네요
역시 제 싼마이 입맛에는 광어인가요??
어떤회던 매운탕 맛은 전국통일이 되어가는거 같아요~~ 매운탕 시원하게 잘먹었습니다.
경치도 좋고 맛도 나쁘지않고 갈만한 곳입니다. 특히 비가 오는 날이어서 그런지 2층에 저만 있어서 너무 좋았네요. 2층 야외에서는 담배를 피면서 술을 마시면서 회를 먹을 수 있는 야외테이블도 있습니다.
다만 횟값이.. 저렇게 해서 15만원.. 조금 가격은 세네요.
맛집정보
주문진 뽀빠이횟집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이제 휴가철이죠, 강원도의 맛집으로 에 참가한 글입니다.
이제 휴가철이죠, 강원도의 맛집으로 콘테스트에 응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sjkye님의 포스팅으로 테이스팀이 더 매력적인 곳이 되고 있어요. 콘테스트에서 우승하길 바라며, 보팅을 남기고 갈게요. 행운을 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