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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아마도 테이스팀 첫 미슐랑 3스타 리뷰….?

in #tasteem7 years ago

이곳은 정말 스페셜한 공간이군요. 글을 통해 그느낌은 느끼긴 했으나 그 분위기 그 느낌이 더욱 궁금해지는군요. 사진을 주지 않은 셀레스텔님께 서운함(?)이 슬쩍 밀려오는군요.ㅋㅋㅋ
댓글쓰다 너무 궁금해서 인터넷의 사진을 찾아보고 다시 왔습니다. ㅋㅋ
이곳은 그냥 가봐야되는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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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ㅏ..... 사진................... 다음엔 음식 사진은 한 장이라도 찍어오도록 하겠습니다 ㅠㅠ 그런데 진짜 이 곳에서 찍는 음식은 정말 다 맛없게 보여요 ! 인터넷에서 보신 사진들은 아마 전문 사진기사가 그 음식들만 따로 스튜디오에서 조명을 쏴서 찍은 게 아닐지.... (제 비루한 사진실력에 대한 변명처럼 들리나요 ㅠㅠ)

히하핫. 뭐랄까 음식도 음식이지만 그 느낌 그리고 말하신 글에 상상력을 만들어 낼수있는 약간의 자료 정도쯤으로 몇장투척해주셨으면....
흙을 먹었다 개미를 먹었다고 하시니 얼마나 똑같은지 궁금해서요ㄲㅋ
근데 사실 저도 음식사진은 잘 안찍어요. 말씀하신이유와 비슷하게ㅋㅋ
여행가서도 먹다가 스팀잇 기억나서 겨우 몇장ㅋㅋ

인터넷에. 떠도는 사진도 맛있어보이진 않더라구요ㅋㅋ

흙은 자세히 보면 가짜 흙인게 보이구요 (흙이라기엔 알맹이크기가 너무 커서 ㅋㅋ), 개미는 말그대로 진짜 땅에 기어다니는 개미예요 ! 레스토랑에 잡혀오기 전까지만 해도 땅 속을 기어다니던 ㅠㅠ 평소에 보는 개미 사이즈보단 좀 크고 까맣지만, 진짜 개미...

헐..개...미....를.... 먹....는....다???? 야...만................

눈 딱 감고 먹으면 괜찮아요 .......... ㅋㅋㅋ 근데 진짜 의외로 개미 맛 괜찮아요 ! (비주얼만 무시하면) 약간 신 맛이 나서 입맛 돋구는 느낌이예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