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겨울인데
요즘 봄날씨에 꽃들이 착각한다네요.
한두송이가 아닌 만개를 하고 ㅋ
서울에서 제가 좋아하는 동네가 몇군데 있는데
그중 한곳이 이태원 입니다.
이모네집 동네라 어릴때부터 너무 자주가다보니
아직도 친근해요.
특히 이태원은 햇빛이 아주 잘드는 동네라 더욱더
산뜻한 기분이 난답니다.
오늘 이태원 근처 한 레스토랑에 다녀왔어요.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 찾은 이곳의 이름은
아르모니움
눈으로 먼저 맛보는 요리들.
전체적으로 요리들이 간이 적당했고, 아메리카노 커피까지 딱 제입맛.
아르모니움은 메뉴가 은근 다채롭습니다.
햇빛 잘 드는 아르모니움은 2층집을 개조해서 만든 레스토랑답게 정원이 있어 봄, 가을엔 더욱 빛날 레스토랑 입니다.
여러 요리중 젤 추천하고 싶은 요리는
나이프가 필요없을 정도로 아주 부드럽게 만든 갈비살
양도 맛도 적당합니다.
전채요리는
말그대로 전채요리에 딱입니다.
전 치즈와 야채를 좋아하니 전채요리를 메인메뉴보다 더 좋아하긴해요.
북적이지 않고 조용한 맛집을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맛집정보
아르모니움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비쥬얼이 맛깔스럽네요..
그쵸? 눈으로 먼저 맛보는 요리들이에요
이태원에 요즘 맛집들이 많다지요?
이집도 맛있어 보입니다.^^
갈비살이 먹음직스럽군요.
특별한 날에 꼭 가보고 싶네요~
이태원은 한두번밖에 못 가본 곳이라;; 또 가보고 싶네요
갈비살 맛있어보입니다.
똑똑, 계신가요!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 콘테스트에 응모해 주신 @treasurepark님에게 감사를 드리러 방문했답니다. 멋진 포스팅에 감동했어요. 덕분에 테이스팀이 더 화사해졌어요! 콘테스트에서 승리하길 바라며, 보팅을 동봉합니다. 화이팅!
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여 보팅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