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서울대에서 사외 교육을 받고있다보니 그냥 집에 들어가기 아쉽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와이프와 간단하게 저녁을 해결하려고 방문한 배드파머스를 소개합니다.
빨간 외벽이 인상적인,,, 그리고 이른 저녁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만석인 홀 내부(사진 3장 초과 안되서 못올림)때문에 한참을 기다렸다가 음식을 받아 들었습니다.
구아카 그린(왼쪽), 아보콥(오른쪽)
구아카 그린은 아보카도(<잘 안보이네요>), 달콤한 적양파, 새싹채소, 라임, 나초칩과 할라피뇨 드레싱을 뿌려 먹는 샐러드고
아보콥은 훈제연어, 로스트 치킨, 방울토마토, 아보카도(약간), 달걀, 콘이 들어간 샐러드 입니다.
마지막 싹싹 긁어 먹은 빈그릇 샷!!! 건간하게 잘먹었습니다^ㅡ^
(자세하게 리뷰하려고 사진도 많이 찍어왔는데 아쉽네요 ㅠ
맛집정보
배드파머스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반드시 짧게 써야하는 이번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Tasteem supporters]
#tasteem-curation
안녕하세요. 테이스팀 서포터즈 @jiminkang 입니다^^!
@tttaek 님의 퀄리티 높은 <[소소한 일상] 건강한 샐러드를 파는 가로수길 맛집 배드파머스> 포스팅에 감동받아서, 테이스팀에서 선물을 준비했어요!
앞으로의 멋진 활동 기대하며, 테이스팀 이었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맛잇게 생겼습니다 ㅎㅎㅎ 저도 먹고 싶네요!!!
반드시 짧게 써야하는 이번주 맛집 콘테스트에 응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tttaek님의 포스팅으로 테이스팀이 더 매력적인 곳이 되고 있어요. 콘테스트에서 우승하길 바라며, 보팅을 남기고 갈게요. 행운을 빌어요!
요기 샐러드 먹으면 배 엄청 부를거 같아요~
어렸을대는 채소 싫어했는데 지금은 샐러드 맛있는거 같아요.
왜 입맛이 변했을까요 ㅎㅎ
전 아직도 샐러드가 싫어옇 ㅎㅎㅎ
여긴 양이 많아서 저처럼 채소 싫어하는 사람한텐 좀 많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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