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를 왜 가는가? 커피를 마시지 않아도 가고 싶은 곳이 있다. 카페는 공간의 미학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곳이며 그 공간에서 우리는 스스로의 휴식을 찾는다. 커피와 음료 그리고 베이커리는 덤이다.
녹음이 짙게 지며 햇살이 예쁜 요즈음 참 매력적인 곳이다.
눈이 펑펑 와도 비가 많이 와도 올곧이 쳐 박혀 가만히 있을 수 있는 곳이다.
요즘 같은 선선한 날씨 복잡한 머리에 쉼표를 만들 수 있는 그런 곳이다.
여긴 그런 곳이다.
맛집 정보
작은 연못 숲
★ - 지인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곳
대한민국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수레실길 121-28
내가 사랑한 카페에 참가한 글입니다.
내가 사랑한 카페 콘테스트에 응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yoonchef님의 포스팅으로 테이스팀이 더 매력적인 곳이 되고 있어요. 콘테스트에서 우승하길 바라며, 보팅을 남기고 갈게요. 행운을 빌어요!